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2017년/7월 (문단 편집) === 7월 17일 === * [[문재인]] 대통령이 차관급 기관장 8명을 새로 임명하였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http://www1.president.go.kr/news/briefingList3.php?srh%5Bview_mode%5D=detail&srh%5Bseq%5D=805|청와대]] [[http://www.hankookilbo.com/v/4e7941b2c7f64706a5e32111ca002480|#]] * [[조달청장]] - 박춘섭 [[기재부]] 예산실장, * 국립외교원장 - 조병제 前 주 [[말레이시아]] 대사 * [[병무청장]] - 기찬수 前 육군수도군단 부군단장(예비역 [[소장(계급)|소장]]) * [[농촌진흥청장]] - 라승용 [[전북대]] 원예학과 석좌교수 * [[산림청장]] - 김재현 생명의숲 국민운동 운영위원장 * [[기상청장]] - 남재철 [[대한민국 기상청]] 차장 *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장 - 오동호 [[인사혁신처]] 소총심사위원회 상임위원 * [[국립중앙박물관|국립중앙박물관장]] - 배기동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이사장 * [[대한민국 국회]] [[정무위]]가 최종구 금융위원장 내정자 청문보고서를 채택하였다. * [[공정거래위원회]]가 프랜차이즈 업계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에 나섰다. [[BBQ치킨]]과 [[피자헛]]에 이어 [[굽네치킨]]과 [[롯데리아]](롯데지알에스) 등주요 회식 프랜차이즈들이 점검 대상이 됐다. 관련 업계의 불공정 거래에 대해 들여다보고 가맹 계약이 충실히 지켜지고 있는지 조사할 예정이다.[[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21&aid=0002843988&date=20170717&type=1&rankingSectionId=101&rankingSeq=4|#]] * 정부가 북한에게 군사분계선 적대적 행위 중지를 위한 남북군사회담과 이산가족상봉을 적십자회담 개최를 동시에 제안했다. 국방부와 대한적십자사는 군사회담은 오는 21일, 적십자회담은 8월 1일에 가질것을 제의했다. 또한, 국방부와 대한적십자사는 각각 서해지구 군통신선과 판문점 연락사무소를 통해 응답해줄것을 요구했다. 두 회선은 모두 북에서 차단한 상태이기 때문에 제의와 동시에 직통전화 복원을 꾀하는것으로 보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2842784|*]] *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집에 가장 처음 적시된 '적폐청산특별조사위원회'가 별도로 설치되지 않을 전망이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736590|#]] 대신, 부처별로 그간의 적폐 행위들을 조사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울 거라고 한다.[[청와대]]가 수정 쪽으로 방향을 튼 까닭으로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수사 진척 상황에 따른 중복 조사 우려가 꼽힌다. 이미 상당 부분 수사가 진행됐고, 특히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의 경우 후속 조치까지 마련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또, 국정자문위의 안에 따르면 적폐청산특위는 올 연말쯤 설치되는데, 이때까지 [[이명박|전]] [[박근혜|정권]]의 적폐 조사가 계속될 경우 소위 '정치 보복 프레임'에 걸려 국민 통합 분위기를 해칠수 있다는 점을 [[청와대]]가 의식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 [[청와대]]가 [[박근혜 정부]] 시절의 [[청와대]]에서 생산한 문서나 메모를 확인하기 위해 17일부터 이틀간 각 실별 사물함 등을 전수조사하는 가운데, 가구를 분리하는 방법 등으로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확인하겠다고 밝혔다.[[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0&oid=421&aid=0002843186|#]] 그리고 정무수석실에서 만든 것으로 보이는 문건 1361건(!)이 추가로 발견됐다고 한다. [[http://v.media.daum.net/v/20170717170907227|#]] 민정수석실 문건 관련 브리핑 후 한 시간 뒤에 책상의 잠겨 있던 캐비넷에세 발견되었다. 특히 이번에 발견된 내용 중에는 '''[[2015년 한일 위안부 문제 협상 합의|위안부 합의]]''',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문건도 포함되어 있고 이에 대해 '''적법하지 않은 지시 사항'''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기에 정계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발표한 건은 254건에 대한 것이고 아직 많은 양이 남아 있다. [* 참고로 [[박근혜 정부]]의 정무 수석 중 비교적 유명한 인물들로는 엘시티 비리로 잡혀들어갔던 [[현기환]], 전남 순천에서 재선에 성공한 골수 친박 [[이정현(정치인)]], 문화계 블랙리스트로 잡혀 들어간 [[조윤선]], 이정현과 마찬가지로 골수친박 인사로 꼽히는 [[김재원(정치인)]]이 있다. 여담으로 이정현은 홍보수석 시절 KBS에 세월호 보도 언론 개입을 했다는 정황이 드러났고, 김재원은 세월호 특조위에 대하여 '세금도둑'과 '탐욕의 결정체'라는 망언을 한 전력이 있다.] 여담으로 이러한 전 정권의 허술한 자료 관리에 문 대통령이 경악했는지 이날 개최된 수보회의에서 이번에 완비 될 문서관리시스템은 자료의 분류와 탑재등을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고 전해진다.~~캐비닛에서 전 정부 국가 운영 자료가 술술 나오는 거 보면 어느 대통령이 안 놀랄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